[모두의 네트워크] 1장 네트워크 첫걸음

2021-12-01

01. 네트워크의 구조

: 2대이상의 컴퓨터가 연결되어있으면 네트워크라고 한다. 이 연결을 통해 컴퓨터간 필요한 데이터(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인터넷은 전 세계의 큰네트워크부터 작은 네트워크를 연결한 거대한 네트워크를 말한다.

컴퓨터간에 데이터를 주고 받을 때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되는 데이터의 작은 조각을 말한다. 큰 데이터도 작게 나누어 보내는 것이 규칙이다.

이유는 큰 데이터 그 자체로 내보내면 네트워크의 대역폭을 너무 많이 차지함으로 다른 패킷들의 흐름을 막는 위험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 대역폭 : 일반적으로 네트워크에서 이용가능한 최대 전송 속도로 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단위 시간당 전송량을 뜻한다.

작은 패킷으로 나누어진 데이터는 전송 완료 후 다시 원래대로 돌리는 작업을 해야한다. 이때 순서 없이 제각각 도착하기 때문에 패킷을 내보낼때 순서대로 번호를 붙여 보낸다. 이 순서를 이용해 복원작업을 실행한다.

컴퓨터는 0과 1만을 읽을 수 있다. 이때 0과 1의 정보를 나타내는 최소 단위를 비트라고한다.

1byte = 1bit 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것들을 컴퓨터가 알아듣도록 하기 위해서는 특정 규칙에 따라서 0과1로 변환 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과정을 인코딩이라고 하고 반대로 0과1을 우리가 보는 문자나 숫자등으로 바꾸는 과정을 디코딩 이라고 한다.

ASCII코드 : 알파벳, 기호, 숫자 등을 다룰 수 있는 기본적인 문자 코드(숫자와 문자의 대응표)이다. 최초의 문자 인코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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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ANSI, MBCS 등이 나오고 현재는 유니코드라는 국제 표준 문자표를 사용한다.

그리고 UTF-8은 유니코드를 사용하는 인코딩 방식 중 하나이다.

회사에서 와 가정과 가장 큰 차이점은 DMZ라는 네트워크가 있다는 것이다.

DMZ는 외부에 공개하기 위한 네트워크이다. 외부에 공개하는 서버에는 웹서버, DNS서버, 메일 서버가 있다.

회사에 서버는 온프레미스나 클라우드로 운영되고 있다.

온프레미스는 서비스제공자(회사)에서 직접 IT자원을 관리하고 클라우드는 외부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부터 IT자원을 관리한다.

각 서버는 스위치와 연결해서 서로 통신이 가능하다.

< Refer to >
미즈구치 카츠야,『모두의 네트워크』, 이승률 옮김, 길벗, 2018
[이미지 출처] https://photohistory.tistory.com/1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