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네트워크] 3장 물리계층
09. 물리계층의 역할과 랜 카드의 구조
물리 계층에서는 0과1의 비트열을 전기신호로 바꿔 주어야한다.
이때 랜카드가 이 변환작업을 해준다.
(무선, 유선 랜카드)
10. 케이블의 종류와 구조
일반적으로 랜 케이블(랜선)이라고 하고 양끝단에는 RJ-45가 붙어있어 물리적 연결을 한다.
트위스트 페어 케이블이란?
트위스트 페어 케이블에는 UTP케이블과 STP케이블이 있다.
UTP : 구리선 여덟개를 두개씩 꼬아만든 네 쌍의 전선으로 실드로 보호되어있지 않아 외부의 노이의 영향을 받는다. 저렴해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케이블이다.
STP : UTP와 달리 실드(금속호일이나 금속의 매듭과 같은것)가 있어서 외부 노이즈를 막아준다.
다이렉트 케이블과 크로스 케이블이란?
랜 케이블에는 다이렉트 케이블과 크로스 케이블이있다.
왼쪽이 다이렉트 케이블, 오른쪽이 크로스케이블이다. 연두색과 주황색에서 송수신이 일어나고 흰색은 사용되지 않는다.
11. 리피터와 허브의 구조
리피터
: 통신 상대가 멀리 있을때 사이에 리피터를 넣어서 신호를 증폭시키는 중계장치이다. 요즘은 다른 네트워크 장비가 리피터의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리피터를 따로 쓸 일이 없다.
허브
- 리피터는 일대일 통신만 가능하지만 허브는 일대 다 통신이 가능하다.
- 허브도 리피터처럼 전기 신호를 정형하고 증폭하는 기능을 한다.
-
허브는 특정 컴퓨터에게만 전송하는 것이 불가능한다. 받은 데이터를 연결된 다른 컴퓨터 전체에게 전송한다. 그래서 더미허브 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한다.
→ 이런 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나온 것이 스위치, 요즘은 다 스위치 쓴다. 모양은 똑같이 생겼다.
< Refer to >
미즈구치 카츠야,『모두의 네트워크』, 이승률 옮김, 길벗, 2018
utp/stp/ftp 케이블 - https://linkhub.tistory.com/85
크로스, 다이렉트 케이블 - https://ttend.tistory.com/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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